일단은 완성했지만..

판교의 위메이드타워를 무대로한 <판교2.0>. 이카루스 팬아트이다.

처음 그려보는 A3사이즈의 일러스트.
정말 잘 하고 싶었는데..

3일 밤샘작업.. 탈진할 것 같다.
과제도 해야하는데.. 일단 급한대로 퀄리티랑 타협해서 마무리함. 전시회 마지막 날인데 그래도 제출은 해야할 것 같아서.. 아아! 속상해.. 일단 해야할 것들 마저 마무리하고 이건 대수정작업을 거친 다음 업로드 예정. 배경이랑 싹다 바꿔야지 지금 너무 마음에 안듦.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