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펠로우진료소

여주인공, 엘로나 폰드 (Ellona Fond) 



사실 여주인공 이름을 무엇으로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GM엘로나님의 이름을 따왔다....ㅋㅋ..ㅋㅋㅋ


대한민국으로 불시착한 이방인, 프리스트 엘로나.

초기 의상은 엘로라 은총 신념세트!

엘로라 은총... 디테일을 무시하고 대략 그려보자면,,


무리요 무리...

사자모양같은 엠블럼이 의상 곳곳에 있는데...... 위험하다... ㅜㅜ

전부 생략하던지 전부 표현하던지 중 하나인데, 어쩌지.

과연 마감시간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시골의 작은 야생동물진료소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괴생명체?!


한국 첫 이카루스 동인지를 그리기 위해 작업에 들어갔지만 예상보다 엄청더 오래걸릴지도..

러프단계.

48p


아르카이오프테릭스(Archaeopteryx) 변형해서 아르테리스.

털은 병아리색이고 깃털은 뽀송뽀송한 구름색이다.
아르테리스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데, 이는 하늘을 날고 싶어서 매일같이 달리기를 연습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구조학적으로 타조과라서 비행이 불가능했고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노력하면 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고 매일같이 절벽에서 비행 연습을 했다. 두 귀에 박힌 토파즈는 아르테리스의 희망을 상징. 고글 사이의 반짝이는 깃털은 금빛날개 아브라스의 깃털로, 노력하는 아르테리스에 감동받아 아브라스가 선물해줬다. 엘로라여신은 아르테리스의 끝없는 도전을 기특하게 여겨 마력장치(토르카이를 날 수 있게 해주는 것과 같은)와 도전과 희망을 상징하는 휘장을 하사했다. 마법장치를 장착한 아르테리스는 창공을 아름다운 몸짓으로 수놓으며 누구보다도 경쾌한 울음소리를 내며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을 세상에 알린다.

탑승위치를 고려한다면 휘장과 마법장치가 달린 아치형 고정대를 조금 뒤로 꺾어야 할 듯.

솔직히 귀여운 펠로우 충분한거같은데.. 이카루스가 여성유저를 주 타겟으로 돌리지않는 이상.. 일단은 떠오르니까 적어두는데 포스 쩌는 컨셉 나오면 갈아탈 예정. 상어를 드래곤이랑 융합시켜도 괜찮게 나오지않을까.
러프~~~~~
역시 기분이 꿀꿀할 때는 야한 걸 그려야... ㅋㅋ 언젠가 이카루스 17세이용가 동인지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이카루스 동인지 작업 소재 모음 (물론 전체이용가!!!)

2학기 전시회 겸 그리는 거라 16페이지 내외로 계획 중.


소재 저장용 포스팅.


타이틀











마지막 업로드일 : 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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