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 희로애락, 喜怒哀 그리고 樂

 

 

 

시간없어서 급하게 편집함.

시간 좀 여유있게 잡아놓고 작업할 걸. 이카루스한테 고마움을 더 표현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

일주년축전도 그리고 싶었는데 중간고사때문에 무산!! ㅠ_ㅠ

 

이카루스 약 1년동안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내게 시간적 여유와 금전적 여유가 있었다면 더욱 좋을텐데..

학교일이 너무 바빠서 학기중엔 게임할 시간이 나질 않는다. 기껏해야 40전설 3종 정도의 시간?

뭐.. 방학한다해도 여전히 못할 것 같지만.. 당장 이번 여름방학엔 컨퍼런스 잡혀있고 토익 공부하느라 정신없을 것 같다.

예과생활도 이렇게 정신없는데 본과가면 게임 전혀 못할 것 같은데 아쉬워서 어떡해. ㅠㅠ

 

이카루스가 한국 mmorpg를 대표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거친 폭풍우를 여러번 만나면서 사실 지금 상황은 좋다고 표현하기엔 애매한 상황.

지금의 갑갑한 상황을 얼른 타개하고 아이온, 블소, 테라 처럼 유명한 게임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

2021년, 본과와 국시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해도 지금처럼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