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힘을 다해 머리를 구겨넣으려했지만 실패하고 ㅠㅠㅠㅠㅠ 예상되는 수치플에 광광 울었다 ㅠㅠㅠ
아 세상에, 인형을 들고다니게 되다니.. 진짜 오덕같아보이는데 ㅋㅋㅋ
그렇지만 도저히 나메를 포기할 수가 없었어.. ㅠㅠ 방학동안 나메쥬니어 인형으로 멋진 사진을 연출하고 싶었기에 ㅋㅋㅋㅋㅋ
왜 자꾸 오덕페이트가 생각나는건지 ㅋㅋㅋ큐ㅠㅠㅠㅠ 다키마쿠라가 아닌 평범(?)한 봉제인형을 굿즈로 내준 이카루스에게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끼는 날이었다. 그치 나메쨩? ㅋㅋㅋ
고속버스 3시간 타구,, 하필 또 원래 이용했던 노선이 이용자수가 너무 적어서 없어지는바람에;;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다시 약 1시간동안 시내버스를 타야만 했다. 근데 이때 쯤 되니까 면역되어서 덤덤해짐.
나메쥬니어와 약 4시간동안 함께 바깥공기를 맡았다. 맨날 베개로 사용하다가 ㅋㅋㅋ
집에 도착해서는 피아노 위에 이쁘게 장식해놓고~!! 가져온 보람이 있다. ㅋㅋ
다시 기숙사로 가져갈 일이 꿈만 같지만... 하아...
'▶ 이카루스 >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카루스 미니쿠션 도안 - 엘룬 (20x28cm/300dpi/CMYK) (0) | 2016.07.25 |
---|---|
랜덤결과테스트, 당신은 이카루스의 어떤 펠로우일까요? (0) | 2016.07.23 |
이카루스 샤링 커스터마이징 소스 공유 : 백발적안 츤데레 샤링 (0) | 2016.06.05 |
이카루스 샤링 커스터마이징 소스 공유 : 청순한 여고생 샤링 (0) | 2016.06.04 |
이카루스 샤링 커스터마이징 소스 공유 : 공홈 이벤트페이지 샤링 (0) | 2016.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