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06 ~ 140615 까지의 이카루스 이야기.
6월 15일 이후의 이야기는 월드컵 이벤트때문에 나눠야 할 것 같아서 따로 포스팅 예정.
아 손님이 없네.. 책이나 읽어야지.. (골동품 가게 주인 컨셉)
표정이 너무나도 장엄해서 찍어봄. ㅋㅋㅋ 두둥!!
그리고 드디어 하카나스 직할령 탈출~ 시원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한 하카나스 대해 도착~
여름이라 더운데 대해같은 곳 진짜 가고 싶었다. 전에 격동의 대지에서 아로트 길들일 때 와.. 진짜 용암이 곁에 있는 것 마냥 땀 뻘뻘 났었는데.
길들이기 피버 타임, 대해 펠로우들은 다들 고도가 높다.
수면 위를 걷는 남자
이카루스 데이트 장소로 공중농장을 추천합니다. 배경 진짜 예뻐 ㅠㅠ
심청이
아벤느를 사냥하다보면 알비노 아벤느가 젠되는데 '한파저항'을 가지고 있어서 파르나의 땅에서 한파 1단계를 이겨낼 수 있다.
그런데 고도가 좀 낮다고 들어서.. 차라리 라이닉이 고도 700m이니 한파 패널티받아서 300m이니 그냥 라이닉 탈 듯. 펠로우 칸이 부족해서 합리화하려는 건 아님.... ㅠㅠ
라이닉 길들이기 전까지 임시로 타고다닐 스크리머.
이곳이 바로 대해의 꿀빠는 곳! 공중에서 펠로우 전투하기 힘들었었는데 이곳에서 펠로우 타지 않고서 전투 가능하다.
피테로들이 이 곳 주위를 빙빙 도는데 공격가능한 거리에 있고, 애드가 안나기 때문에 한두마리씩 어글끌어서 공격할 수 있다.
물론 장거리 공격형 직업에게만 꿀빠는 장소가 되겠지만.. 하여간 이곳이 정의의 깃털 작업하기엔 최적의 장소이다.
론도찡 ㅠㅠ 적인데 미워할 수 없음. 론도찡의 슬픈 눈엔 틀림없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테지.
크로우 턱수염.. 크로우는 목소리가 아주 녹여준다. 성우분, 제가 좋아해요..
짠! 15금에 9900원에 판매하는 하카나스 예복을 구입했다. 지금 판매대행 시세가 30금인데 10년전 가격(한달전 가격)에 사서 대만족.
그리고 진~짜 힘들게 모은 정의의 깃털로 사일런스 마법서를 제작했다. 정말 힘들게 모은거라 함부로 라이닉 시도 못하겠어서 라이닉 길들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참고참아서 27레벨에 길들였다. 렙차가 심한데도 미니게임 키 하나 잘못눌러서 실패 99%떠서 호흡곤란 올 뻔함. ㅋㅋㅋㅋ
한파저항 펠로우여서 길들였는데 비주얼이 별로라 나중에 놓아줌.
라비니족 3형제 귀여어!! 3형제서 줄맞혀서 따박따박 행진하는 모습.
첫 미틀렌 폐허 시나리오 퀘스트. 시나리오인데도 듀금..ㅠㅠ 아직 저택 템파밍이 덜 됐어요...
길들이기 가능한 펠로우는 한번씩 길들여보고 가자는 주의.
NPC인가? 모르고 듀겨버림...
대망의 마공+마치 크테른!! 특성은 맹공. 얼른 키워서 무기에 작해야지 ㅎㅎ
올 치명타 헐~
한가지 흠이 있다면.. 눈 화장 아.. 눈 화장 왜 저걸로 선택했을까.. 다크서클 어째..
허세
1:1 결투 신청하면 화면이 이렇게 강조효과되면서 바뀌는데 크테른 표현이 멋져서 찍어보았다. 주인의 어정쩡한 손동작만 수정하면 진짜 월페이퍼 같았을텐데.
공주보다 론도의 표정이 더 슬퍼보여..
파르나의 땅 도착. 한파때문에 비행펠로우들 고도가 똥이 되고 임시방편으로 타고 다니기 좋은 펠로우. 나중에 라이닉길들이고서 바로 풀어줬지만 한동안은 유용하게 타고 다녔다.
이카루스 종료하고나면 펠로우 꼬신 것 밖에 기억안남. ㅋㅋ 열흘동안 대해도 가보고 파르나도 가보고 진짜 폭업했다. 뿌듯..하지는 않지만 (투자한 시간이 ㅠㅠ) 그래도 스트레스해소용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열흘이었다.
아이템은 저택3셋에 혹한신발. 저택 로브가 2솟에 체력 3줄이 나와서.. 평생템 될지도..
얼른 소켓 꼬북이 작업해야지~ 포치는 성채를 위해 남겨두고 거쳐가는 템에는 꼬북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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