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처음으로 공식 토익시험에 응시했다.

나에게도 드디어 공인 어학점수가 생겼구나. ㅠㅠ


이번 시험이 최근 시험보다 조금 어려웠나보다. 최근 3개월 토익 응시자 평균점수가 680점이던데..

흠 어떻게 하면 900점을 넘길 수 있을까.





산넘어 산이니 첩첩산중이로다



우와 전액장학금 받았다.

일반화학 똥망해서 전장은 절대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요즘 게임에 회의감이 들고, 현실 목표가 생겨서 공부의욕으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근데


석피디횽이 언급해주셔서 괜히 미련생김 ㅋㅋㅋㅋ 고객 관리 ㄷㄷ해;;


뭐 어차피 길어봤자 앞으로 1년 반 더 게임할 수 있겠지만.

내 미래를 위해서라면 답은 당연히 하나인데 왜 자꾸 이런 미련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게임은 삭제할지라도 2차 창작은 가끔씩 해야지!!

아직까지는 즐카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