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츄 하루유산균
네추러스 3+ (꿩고기+유산균)
후코이단 장건강+
풍금쟝 집에 데려오면서 1일1산책으로 야외배변 했더니.. 그새 습관이 되었는지, 병원에서는 변을 참는 것 같다. 배변활동 원활했었는데 집에서 놀다가 병원에 돌아가면 변을 며칠씩 참았다가 보는 행동을.. ㅠ.ㅠ 딱딱한 변에 아픈지 깽깽 거리며 누는데 마음이 참 아프다.
동네에 큰 반려동물 매장이 없어서, 어제는 병원 끝나고 병원 근처의 반려동물 매장을 들렀다. 사실 보조제가 이닌 간식은..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지만. 어차피 맛있게 먹을 간식, 애기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간식이 좋을 거 같아서. 유산균과 장 건강 후코이단으로 사왔다.
병원에 있는 항산화 후코이단은 맛 없는지 뱉던데 -_- 이건 더 말랑말랑하니 잘 먹을 것 같기도 하다.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한 간식들이라 그런가 단가가 있는 편이다. 할인가 개당 3천원 이상으로, 사람 간식보다 비싸다.. '반려동물 간식 개당 3천원정도면 싼 편이네.' 하면서 샀는데, 부모님께 혼났다. 사람도 잘 못 먹는데 개를 신경 쓸 때냐고 ㅠ.ㅠ 하긴 나도 한우 못 먹고 호주산 먹는데 ㅋㅋ 그래도 우리 댕댕이 10여년이라는 짧은 생동안 좋은거만 먹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소풍 갔으면 좋겠다. 아직 아픈 곳은 없긴 하지만, 초음파해보고 미리 준비할까 싶다. 얼른 초음파 강의 완강해야지~
'▶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험블번들 SONIC Bundle 2019 (0) | 2019.12.14 |
---|---|
191207 폰케이스 주문제작 (0) | 2019.12.07 |
191121 (0) | 2019.11.22 |
191111 지스타 2019 초대권 (0) | 2019.11.11 |
수의학 도서 위시리스트 목록 (0) | 2019.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