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일타쌍피? 아주 가끔 보면 두개씩 나오는 경우가 있다. 

 

잔디가 생생함.

 

선공 몬스터는 몬스터끼리도 잘 싸움. 

 

그리고 처음으로 불타는 유적을 돌았다. 근데 프리스트 템이 안나와. 이날 이후로도 여러번 더 돌았었는데 불유 영웅템 겨우 1개 득했다. 유적셋은 그냥 나중에 맞추기로... 레벨업해서 비행 펠로우타는 게 더 급선무니깐.

 

나중에 봉인해서 체력작으로 쓸 포치를 길들이고,

포치 길들이기 조건은 포치를 타고 있는 브라기 족장을 먼저 해치워야 하는 것.

도감을 참조하면 알 수 있는데 도감은 메인퀘스트 깨다보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어둠을 지배하는 마법서를 가지고 타슬란을 길들였다.

어둠을 지배하는 마법서는 레벨7 메인 퀘스트 '고대유적지 관리자'에서 '고대유적지 관리자'를 처치하고 난 후 나오는 망토를 두른 마법사를 처치하면 낮은 확률로 드롭된다. 나는 운이 좋게도 바로 드롭함.. 타슬란 길들일 때 실패확률부터 먼저 올라가서 얼마나 부들부들했던지. ㅋㅋ 애드나면 무조건 실패확률부터 올라간다.

 

하카나스 수도성 가는 길인 고요의평원에서 기력이 짱짱 좋은 명마 바리오스도 길들이고.

다행히 조금 늦은 저녁에 플레이했더니 경쟁자가 없었다.

미니맵에 나온 위치, 딱 이 위치에서 리젠된다. 길들이기 조건은 없고 비선공이라서 애드날 일도 없이 쉽게 길들일 수 있다.

지금 명마 바리오스 레벨 15까지 키웠는데 기력이 2000 조금 안된다. 이동속도는 정예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그래도 압도적인 기력때문에 필수 펠로우.

 

타슬란을 아기자기한 펫으로 만들었다. 조그마해도 징그러운 건 여전하지만.. 펫으로 변형하면 펠로우창에 저렇게 그림판으로 해놓은 낙서가 추가된다.

아 이런 호화로운 3D게임에 무슨 그림판으로 그린 듯한 유치한 효과야..

 

 

명마 바리오스 목 축이는 중. 원래는 물에 닿으면 펠로우가 강제 소환 해제되는데 버그인가? 슬금슬금 수심얕은 곳에서부터 깊은 곳으로 걸어왔더니 소환 해제안되고 저렇게 잠긴다.

 

이카루스=활강잼.

활강할 때면 왜인지 시원한 기분이 든다. 게임 하나는 참 잘만들었어..

메인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아리다가 이정도인데 나중에 길들이게 될 다른 비행 펠로우들은 얼마나 꿀잼일까.

고도 높은 곳에서 활강해보고싶다.

 

이벤트와 업적을 통해 무료로 받은 엘룬을 창고 3줄 확장과 펠로우 3칸 확장에 다 써버리고 말았다. 현재 수중에 엘룬8개 있는데..  열심히 모아서 펠로우칸에 더 투자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