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27 ~ 140803 이카루스 이야기
저택 인던들르면 정예든 영웅이든 꼭 들르는 마굿간. 이 곳 마굿간지기가 꽤 좋은 걸 준다. 군마의 징표는 저주받은 군마 테이밍 재료인데.. 블랙윈드 꼬시기 전까지는 타고다닐만 하겠지만, 난 지상펠로우 필요 없어서 패쓰!
이카루스 물 그래픽은 정말 알아줘야한다. 물결치는 것 봐봐.. 게임이야 현실이야.
오랜만의 GM이벤트! 숨어있는 GM을 찾아라!
이 이벤트하려고 독서실 안가고 일찍 귀가했다는 게 함정 ㅋㅋ
GM이 NPC처럼 변장하고 숨어있고, 유저들이 찾아내는 건데.. 취지는 이렇다만.. 우리서버 GM님은 수도성 광장에 떡 하니 계시더만.. 재미없게 말이다..
이것이 바로 GM 버프!
재치있는 하카나스서버 GM 새별님.
GM님이랑 팔짱낌! 은 나만..
투샷찍고 싶었는데 우측의 글래머녀가... 음... 뭐 어때..
장담컨데 가슴100입니다. 가슴 100 은 운영자도 인정한 진리 (이카루스 CBT 시절)
팔짱 꼬옥. 머리색도 똑같고, 하카나스 예복도 똑같고. ㅎㅎ
GM버프 시전!! 참고로 GM님은 가디언임. 저 모션은 프리스트 권능모션.
이렇게 끝이 났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태 이벤트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GM님과 소통아닌 소통도 하고.. 어설픈 투샷도 찍고!!
요건 프레스티지 비공식 정모(?) ㅋㅋ 황금라이쿠 배신자 새기.... 이카루스 100일되던 주간만 딱 안들어왔는데 그 날 접속한 모든 사람에게 황금라이쿠와 엘룬 100개를 뿌렸다고 한다. 200일날은 반드시 참여해야지.. ㅂㄷㅂㄷ
첫 성채 시나리오! 글 쓰는 지금은 이미 영웅까지 파밍 중.. ㅋㅋ
미친.. 론도 존잘... 아이샤랑 론도 중 론도가 아깝다 진짜. 저 부담스런 긴 묶은 머리를 소화해내다니..
발보이드인가 발보아드인가 영웅 초행 때 23미터 안에 있었다가 돌진 한방에 즉사 ㅋㅋ 거리만 유지하면 위협적이지 않다. 프리스트에게는.
론도의 명대사 "나를 만날 자격을 증명해봐라" 쿨씨크 ㅠㅠ 뒤돌아 서서 말하는 연출 진짜 좋다.. 내가 론도 광팬이 될 줄이야..
론도찡이 앉았던 의자. 론도가.. 크로쿤족인가 왜이렇게 크지.
물의 거울 ON !!
중간에 스토리를 놓쳐서 론도가 왜 저런 괴물 (2페이즈)로 변하게 되는 건지는 모르겠다. 사란트의 저주같은 건가? 사란트는 왜 론도를 타겟으로 했지?
어디 물어볼 수도 없고..
내가 이김 ㅠㅠ 론도횽 미안 ㅠㅠ
얼굴에 상처난 거봐.. 와 진짜 저런 존잘 얼굴을 치다니 내 캐릭터도 양심도 없지.
솔직히 이때 좀 답답했음. 왜 꼭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거지? 한명이 뉘우치고 용서하고 둘이 하하호호하고 끝낼 순 없는걸까?
론도찡 끝내고 싶지 않은데 ㅠㅠ 만렙때까지 함께해야지 35렙에서 사라지면 어떡함..
감동 로맨스 급전개. 감동적인 브금.
오글거리지만 론도와 아이샤이니까 괜찮아!
빛가루가 되어 승천.. ㅠㅠ 엘로라의 부름으로 살릴 수 없나.
뭔가 아쉬운 시나리오였다. 저렇게 둘이 뿅 사라지면 어떡하나. 사라진 공주는? 사란트의 행방은? 대체 왜 이런 계략을 꾸민거지?
그래도 뭐.. 솔직히 글썽이긴 했다. 론도가 불쌍해서.. 결국은 론도도 희생자일 뿐.
분위기 급 전환하여, 백설기로 교환한 수영복룩! ㅋㅋㅋ
민망은 나의 몫. 신체 커마도 제대로 할 걸 그랬다.. 신체 커마 있었는지 몰랐음 ㅠㅠ
가만 생각해보면, 나는 이 게임을 룩 때문에 하는 건가 싶다.. 룩더쿠!
다시 푸릇푸릇한 파르나로 와서 파이형이 선물해준 다이노쿠 징표로 검은 뿔 다이노쿠도 길들였다. 한파저항이 있어서 속도가 장난아니다!
2번만에 성공한 정예 펠로우. ㅋㅋ 길들이기 잠수 패치 어쩔꺼야~~
베일에 싸인 동굴 앞 '푸른 아로스'
길들이기 후 잔재가 남는 버그에 걸려서 근접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으 왜이렇게 몰아 올리는 건지 ㅋㅋ 스샷은 날마다 쌓여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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