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살생이 두려운 구시나다히메 팬아트 

 

 

원래는 바냥이 동인지를 그리려고했는데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급하게 차애 구시나다 히메로 변경!

히메쨩 보기에는 되게 조신하고 연약할 것 같은데, 아까 낮에 히메리더+히메프랜으로 주말던전 썰다가 영감을 얻어서 그림.

무녀인 히메쨩은 사실 퍼즐게임의 승패는 중요하지 않았어.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건 '풍년'과 '평화'.

그렇지만 마스터의 '평화'를 위해선 퍼즐게임에서 승리를 해야하고.. 그로인해 불가피한 살생.. 오늘도 그녀는 눈물을 머금고 손에 피를 묻힌다..

 

아... 역시 히메쨩..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얀데레 구시나다히메도 그려봐야겠다.

 

의도한 건 첫번째 사진처럼 유혈이 있는 그림이고, 그래도 비교적 평범한 배경의 그림들도 필요할 것 같아서 버전을 2가지로 달리해서 더 만들었다. 맨 마지막 사진은 PNG 배경투명화 파일임.

 

퍼즐앤드래곤 일본서버 321.492.284 (베르단디, 구시나다히메) 친추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