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확고한 개파(?)였는데 오늘 고양이에게 둘러쌓여지고 나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도망치지않고 무언가를 바라는 눈빛으로 다소곳이 앉아 빤히 쳐다보는데... 미안.. 내가 먹을 불고기양념참치밖에 없어.. ㅠㅠ
고양이는 눈이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대놓고 쳐다보지도 못하고 흘끔거리면서 보았는데, 호소력 짙은 눈빛 공격이 너무나도 강력했다.
도망치지않고 무언가를 바라는 눈빛으로 다소곳이 앉아 빤히 쳐다보는데... 미안.. 내가 먹을 불고기양념참치밖에 없어.. ㅠㅠ
고양이는 눈이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대놓고 쳐다보지도 못하고 흘끔거리면서 보았는데, 호소력 짙은 눈빛 공격이 너무나도 강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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