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GM님들 능력치 정보

 

두번째 GM과 함께하는 던전 이벤트 때, 장비가 궁금해서 뒷조사(?)했었던 자료 ㅋㅋ

한참 된 스크린샷인데 컴퓨터 정리하다가 발견해서 올려봄.

 

옵션이 모든스텟 + 1000, 마공 + 10000 이러시던데 ㅋㅋㅋㅋ

이벤트용 캐릭터라지만 플레이할 때 재밌겠당

 

http://icarus.game.naver.com/world/char/charInfo/94249

 

 

 

 

 

이번 버그는 치명적이었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펠로우 길들이기 확률'에 대한 패치를 하면서 제대로 '길들이기'를 테스트해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전문 QA팀이 있을텐데 대체 왜? 펠로우가 이카루스의 핵심 컨텐츠인만큼 이 부분에 대해 업데이트를 할 때면 더욱 주의해야하는 것 아닌가?




▲ 급했는지 몇번이고 수정된 공지사항





그래도 그간 버그에 대처하는 (엑자란 채널링, 골드복사 등) 이카루스를 생각한다면 이번엔 상당히 빠르고 현명한 대처였다.

인던 내 길들인 1마리와 필드 영웅펠로우는 회수하지 않았다는 점은 100% 수긍하기는 힘들지만 말이다.

시스템 오류로 길들이기가 전부 성공했는데 그렇다면 고의성, 악용여부와 관계없이 전부 회수 및 징표로 복구해줘야하지 않을까?

 1. 버그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정상가에 징표를 구입한 경우 > 회수/징표로 지급 시 손해가 없고

 2. 비싼 값에 (버그가 알려진 후 징표값이 상당히 뛰었음) 징표를 구입한 경우 > 애초에 버그를 악용할 목적이었으니 규제받아도 할 말이 없다.


길들이기 전적이 좋지 않은 나로서 이번 버그와 대처로 게임에 대해 배신감이 들었다.

하물며 전설펠로우(직할령 3종, 로데쉬, 샤키바)를 행운징표로 탄 사람들은 얼마나 배신감을 느낄까.


어제도 오늘도 이카루스를 하며 즐거움을 느끼기는 하지만, 자꾸 이렇게 순탄치 않다면 점차 이카루스에 대한 애정이 식을 것 같다.

....걱정이다.

141023 - 141102 까지의 이카루스 이야기.


이카루스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할로윈 기념 으스스하게 바뀐 수도성에서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엘룬 50개가!

운이 좋게도 당첨! 한가위 이벤트때도 당첨되었는데,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꾸벅.



호박을 까면 전설장비가 나온다고? 사기꾼!




야타이만 초행 !

고도 620m 거리 50m 유지.

천둥팔 딸피 - 번개팔 딸피 - 천둥팔 제거, 번개팔 제거, 마석 제거 - 몸통 극딜 - 천공구 소환시 천공구 제거 - 몸통 극딜...


공격대 주사위 굴리기는... 참... 자칫하면 시간만 허비하고 나올수도 있는 상황.

영웅 펠로우장비와 100레벨 강화석 1개이면 평타인 건가..

그와중에 물그래픽 ㄷㄷ




큰바람섬도 초행!

고도 60m 거리 50m 방법은 야타이만과 동일.

만피산개와 그 봉우리만 기억하면 된다.

운이 좋게도 이번에는 무려 전설등급의 "전설 속 거신의 심연"을 득했다. 350골에 빠르게 처분하고.


펠로우 교감 유도제를 위해 유적돌다가 득한 영웅등급의 펠로우 장비. 세상에.. 드랍되는 거였구나.


처음으로 착귀 장비 제작해봤는데 망옵이라서 본전도 못 건진 가격에 판매대행에 올렸더니 어느 천사님께서 사가주셨다.

저기 제작자 써있는 부분 부끄러워.....



홍염의 슈테란 활강샷. 마리당 50금이라면서요?


강화확률알아보기위해 옵션 좋은 유적 검으로 실험해보았다. 강화석 41개 결과가 5강이라니요...





길팟으로 왔는데 짜잉나게 물 속에 갇힘. ㅡㅡ

던전 입구쪽으로 헤엄치면 어느순간 물 밖으로 올라와진다.


점점 스펙부담이 느껴지는데..





140820 까지의 이카루스 이야기



프리스트 특성 신들의보호 오타 : 천벌이 두번 표기됨.

일대일문의했더니 다음번 패치 때 수정되었다. 문의하니까 바로 시정도 되고, 정신차렸는데? ㅎㅎ


수도성 근처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마공 74 최고옵 크테른 봉인 !! 근데 이제는 크테른 쓸 일이 없다는 거~ 달빛이나 파라가스를 꼬셔야하는데..




이때만해도 일반등급 펠로우였던 페가수스.

지금은 정예등급 펠로우, 일정 체력이상 빼야 길들일 수 있도록 바뀌었다.



헐 위메이드 진짜 사랑합니다. 점검보상으로 받은 금빛상자에서 평생 운을 다써버림.

아슈람의 인장은 당시 시세였던 735금과 엿바꾸어먹었다.

한동안 1000금 부근을 왔다갔다했다가 공허의 론도 600금에 호갱짓하고 아이샤의 기운 여러개 낭비했더니 지금은 수중에 130금인가 있음. ㅋㅋㅋ

쓴 만큼 벌린다고들 하지만, 왜 안벌리지...? ㅠㅠ


첫 성채 정예 클리어. 클리어시간은 1시간이었나 2시간이었나.. ㅋㅋ 다들 초행이라서 발보아드나 론도스킬 그대로 맞고 사망.

부활만 스무번은 한 듯.

지금은 노하우가 있지만 이때 정말 힘들었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딱 한번만 더합시다" 로 겨우 클리어!


오 나도 드디어 히든 퀘스트!! 안켈리온의 석궁!!


스칼리언의 거품 주머니는 모았는데 젠키드의 비늘이 영 안나옴.

이때는 이 석궁이 꼭 필요했지만 지금 극옵 총사령관 석궁을 뽑아서 ㅎㅎ 퀘템 받으면 상점행으로 직행~


ㅠㅠ 잠시 눈물좀 닦고..

검은 뿔 다이노쿠 첫 트라이 실패하고.. (리얼 발컨) 징표 매물이 없어서 우두머리 머글록 몇십마리 학살한 결과 ~


눈보라와도 잘 어울리는 페가수스!



나도 언젠가 고래를 길들일 날이 오겠지?

고래택시운전사 놀이 좀 해보고 싶다..


멸공 정모? ㅋㅋ


와 진짜 이카루스 ㅋㅋ 사랑한다. 이런 깨알 재미요소.


멸공에서 펠로우 장비템 정말 잘 준다.

하이에버드나 플래티어 특히 요 놈들이 정말 잘 줌.


혹시 모를 목걸이 득을 위한 저택 솔플.

도감도 뜨는 구나..


첫 폐허 솔플 트라이. 스샷에서보면 산틴 진짜 밀리미터 피인데 아오 ㅋㅋ 평타로 한대만 쳐도 죽었을텐데 내가 먼저 듀금 ㅠㅠ

렙이 높아서 얼음기둥 몸빵되겠지 싶었는데 몸빵은 무슨. 페이스 말려서 그대로 사망.


흥 두번은 안 죽는다능!! 풀피로 잡음.


현재 놋북 바탕화면


진짜 마굿간지기는 꿀이다. 정예든 영웅이든 요런 좋은 템을 꼭 한번씩 주다니!

140727  ~ 140803 이카루스 이야기




저택 인던들르면 정예든 영웅이든 꼭 들르는 마굿간. 이 곳 마굿간지기가 꽤 좋은 걸 준다. 군마의 징표는 저주받은 군마 테이밍 재료인데.. 블랙윈드 꼬시기 전까지는 타고다닐만 하겠지만, 난 지상펠로우 필요 없어서 패쓰!


이카루스 물 그래픽은 정말 알아줘야한다. 물결치는 것 봐봐.. 게임이야 현실이야.


오랜만의 GM이벤트! 숨어있는 GM을 찾아라!

이 이벤트하려고 독서실 안가고 일찍 귀가했다는 게 함정 ㅋㅋ

GM이 NPC처럼 변장하고 숨어있고, 유저들이 찾아내는 건데.. 취지는 이렇다만.. 우리서버 GM님은 수도성 광장에 떡 하니 계시더만.. 재미없게 말이다..


이것이 바로 GM 버프!


재치있는 하카나스서버 GM 새별님.


GM님이랑 팔짱낌! 은 나만..



투샷찍고 싶었는데 우측의 글래머녀가... 음... 뭐 어때..


장담컨데 가슴100입니다. 가슴 100 은 운영자도 인정한 진리 (이카루스 CBT 시절)




팔짱 꼬옥. 머리색도 똑같고, 하카나스 예복도 똑같고. ㅎㅎ


GM버프 시전!! 참고로 GM님은 가디언임. 저 모션은 프리스트 권능모션.



이렇게 끝이 났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태 이벤트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GM님과 소통아닌 소통도 하고.. 어설픈 투샷도 찍고!!


요건 프레스티지 비공식 정모(?) ㅋㅋ 황금라이쿠 배신자 새기.... 이카루스 100일되던 주간만 딱 안들어왔는데 그 날 접속한 모든 사람에게 황금라이쿠와 엘룬 100개를 뿌렸다고 한다. 200일날은 반드시 참여해야지.. ㅂㄷㅂㄷ


첫 성채 시나리오! 글 쓰는 지금은 이미 영웅까지 파밍 중.. ㅋㅋ




미친.. 론도 존잘... 아이샤랑 론도 중 론도가 아깝다 진짜. 저 부담스런 긴 묶은 머리를 소화해내다니..


발보이드인가 발보아드인가 영웅 초행 때 23미터 안에 있었다가 돌진 한방에 즉사 ㅋㅋ 거리만 유지하면 위협적이지 않다. 프리스트에게는.



론도의 명대사 "나를 만날 자격을 증명해봐라" 쿨씨크 ㅠㅠ 뒤돌아 서서 말하는 연출 진짜 좋다.. 내가 론도 광팬이 될 줄이야..


론도찡이 앉았던 의자. 론도가.. 크로쿤족인가 왜이렇게 크지.


물의 거울 ON !!




중간에 스토리를 놓쳐서 론도가 왜 저런 괴물 (2페이즈)로 변하게 되는 건지는 모르겠다. 사란트의 저주같은 건가? 사란트는 왜 론도를 타겟으로 했지?

어디 물어볼 수도 없고..


내가 이김 ㅠㅠ 론도횽 미안 ㅠㅠ



얼굴에 상처난 거봐.. 와 진짜 저런 존잘 얼굴을 치다니 내 캐릭터도 양심도 없지.

솔직히 이때 좀 답답했음. 왜 꼭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거지? 한명이 뉘우치고 용서하고 둘이 하하호호하고 끝낼 순 없는걸까?

론도찡 끝내고 싶지 않은데 ㅠㅠ 만렙때까지 함께해야지 35렙에서 사라지면 어떡함..


감동 로맨스 급전개. 감동적인 브금.


오글거리지만 론도와 아이샤이니까 괜찮아!


빛가루가 되어 승천.. ㅠㅠ 엘로라의 부름으로 살릴 수 없나.

뭔가 아쉬운 시나리오였다. 저렇게 둘이 뿅 사라지면 어떡하나. 사라진 공주는? 사란트의 행방은? 대체 왜 이런 계략을 꾸민거지?

그래도 뭐.. 솔직히 글썽이긴 했다. 론도가 불쌍해서.. 결국은 론도도 희생자일 뿐.


분위기 급 전환하여, 백설기로 교환한 수영복룩! ㅋㅋㅋ


민망은 나의 몫. 신체 커마도 제대로 할 걸 그랬다.. 신체 커마 있었는지 몰랐음 ㅠㅠ









가만 생각해보면, 나는 이 게임을 룩 때문에 하는 건가 싶다.. 룩더쿠!


다시 푸릇푸릇한 파르나로 와서 파이형이 선물해준 다이노쿠 징표로 검은 뿔 다이노쿠도 길들였다. 한파저항이 있어서 속도가 장난아니다!

2번만에 성공한 정예 펠로우. ㅋㅋ 길들이기 잠수 패치 어쩔꺼야~~



베일에 싸인 동굴 앞 '푸른 아로스'

길들이기 후 잔재가 남는 버그에 걸려서 근접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으 왜이렇게 몰아 올리는 건지 ㅋㅋ 스샷은 날마다 쌓여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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