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20

멸망의 공역 테스트서버가 기억하기로는 일주일 즈음 열렸었는데, 나는 주중에 접속을 전혀 못한 관계로.. 서버가 닫히기 하루전에 알게 되었다.

부랴부랴 닉네임 만들고 캐릭터 생성!




하.. 본섭이었으면 좋겠다. 나이트메어에 고스트에 전설장비에.. 엘룬 1000개..

커마변경권이 나온다면 반드시 이렇게 커마를 할테다. 궁금증이 많은 20대 새내기 프리스트 컨셉!

본섭에선 실수로 눈화장을 진하게 해서.. 다크서클이 안습임. ㅠㅠ


새로 추가될 예쩡이었던 업적들.

현재 본섭에서 길들이기 10회 실패 시 얻을 수 있도록 하향 적용되었다.

또한, 나이트메어 길들이기 실패 시 무조건 길들일 수 있던 아이템을 주는 업적은 삭제되었다.

서민유저도 나메를 길들일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지겠구나 하고 좋아했었는데.. (재빠르게 먼저 탑승만한다면)

쟁을 싫어하는 나로서 나메는 꿈의 펠로우가 되었습니다.. 주륵



드라쿠 귀여어!





일반펠로우인데 디자인 지젼..







테섭에서나 누려보는 나메... ㅜㅜ




??!! 멸공에선 물에 떨어지면 사망한다.





테섭이니까 해보는 나메 펫만들기. 본섭에선 감히 상상도 못할...

그리고 소수의 엘룬부자들만 한다는 펠로우 이름 변경!

이름변경하는데 30엘룬은 너무 심하지 않소!!




엘룬 몇백개를 겨우 쓰고 15강 성공. 강화하는데 이렇게 엘룬이 많이 들어가는 줄은 몰랐다..


무기에서 붉은 빛 나오는 게 이렇게 멋질 줄이야!!


15강 강화를 마지막으로 테섭을 종료했다. 그리고 나는 본섭에서 흰 빛나는 무기를 들고 열심히 뛰어다니겠지..

ㅋㅋ 사막 맵 나올 때는 반드시 제대로 테섭을 즐길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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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3 ~ 140719 이카루스 이야기

게임이 워낙 재미있다보니 스크린샷 정리해서 올리는데 한달이나 걸렸다..

포스팅 하는 시점 레벨은 37이지만.. 일단 기억나는 대로 스크린샷을 나열해보자면,






론도의 가슴아픈 이야기


론도 코스프레


프리스트 공격 모션 스샷


위메이드는 잘못한 게 많은지.. 항상 패치때마다 이렇게 상자(캐쉬템)을 보상으로 준다. ㅋㅋ



통곡절벽마을에서.

크로쿤족들이 워낙 커서.. 인간이 실험도구만 하다.




통곡절벽마을 전경


브라카르숲에서 만난 후 재회한 울프릭스! 반갑지말입니다~




광신도의 신념 로브 룩 (정예템)

정예템치고는 아까운 디자인.. 재활용 좀 했으면 하다.




금빛상자까서 나온 다이노쿠 징표로 다이노쿠를 길들이려고 했는데!


왜죠. 왜 실패인거죠. ㅠㅠㅠㅠ

이 이후로 '검은 뿔 다이노쿠 징표 제조법'을 얻기 위해 우두머리 머글록 학살에 들어갔다.



아굴아굴! 머글록 잡을 때 추종자소환 못 끊으면 여러마리가 소환되어서 다굴치러 오는데.. 은근 짜잉난다.

다행히 이번 패치때 소환되는 추종자 수가 줄었다고한다.

좌측하다느이 프레임수는 무시..


프리스트를 키우다보면 일어나는 기이한 좀비현상


















이 커플 찬성일세. 사란트 개객기야 ㅠㅠ






이카루스 대표미남 론도 스크린샷


물의 거울을 완성하고! 남은 건 성채인가!


금빛상자는 주마다 주는 아이템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ㅠㅠ

그래봤자 강화석밖엔 안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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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30 이카루스 :: 파르나의 일반펠로우


우연히 라이닉타고 위로 비행했다가 귀요미 라이쿠들을 만났다.

바로 길들였는데

 

 

라이쿠 옆에 은빛 라이쿠는 뭐지? 유체이탈인가. ㅋㅋ

길들인 라이쿠 옆에서 발버퉁치는 모션을 하고 있다. 클릭 활성화도 안되고 정말 뭐지..

참고로 라이쿠 3렙 봉인 옵션은 힘 3 - 5이다.

 

레벨 1차이 나는 은빛 슬레이드 길들이기 성공.

겨우 레벨1 차이나는데 길들이기 실패만 6번정도 하고 겨우 길들이기 성공했다.

고도도 낮고 생긴 것도 흉포스럽고.. 레벨10까지만 키우다가 봉인해야지.

 

차라리 푸른 아로스의 고도가 더 높다. 고도 600미터 (한파패널티때문에 200미터)

..아직까진 라이닉이 최고다.

이제 동굴 인던 돌 차례가 되었는데.. 아직 폐허템 파밍도 덜했는데 돌아도 되려나..

오늘은 끝.

무러미들 너무 떼거지로 몰려다녀서 사냥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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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8 ~ 140628 이카루스 이야기

게임이 정말 재미있어서 포스팅할 시간 조차 없다.. ㅋㅋ

 

 

잦은 점검과 버그..덕분에 엘로라의 보관함에는 항상 무료 엘룬이!

 

...저주캐 인정.. ㅋ... 왜 상자만 까면 물약과 강화석인걸까.

 

여기가 바로 활력 녹일 때 펠로우 키우기위해 쓰는 꿀자리.

저렇게 석궁으로 공격해서 전투모드 해놓으면, 몹은 나를 인식만 하고 공격을 못하는 상태가 된다.

 

월드컵 이벤트 한정판 붉은 기운의 라이쿠!! 길들이기샷!!

와 이 때 서버 점검한다고 카운트다운 세고 있는데 아직 길들이는 중이고~

심장이 부들부들 ㅋㅋㅋ 길들이기 성공하였습니다 안내메시지뜨고 곧바로 강제종료되었다. 미친 타이밍.. ㅋㅋ

트로피(길들이기 재료)사주신 체리형님 고마워요~

 

라이쿠 기여어!

참고로 붉은 기운의 라이쿠 위치는,

하카나스 수도성 정문, 하카나스 대해 바엘리스 요새, 파르나의 땅 베일에 싸인 동굴 앞.

고도 500M / 이동속도 9.00 공격속도 2.00 / 특성 : 이동 / 스킬 : 회피율1% 증가 패시브, 30초동안 물공30% 마공30% 증가 버프 / 봉인 능력치와 특성력은 없음

 

아라이크는 일반 몬스터인데 일반 몬스터답지않게 너무나도 예쁘다.

날개 색조합 좀 봐.. 진짜 예쁘다.

 

 

보초서고 있는 라이쿠찡

 

레벨27되고 슬슬 미뤄뒀던 라이닉을 길들이기로 마음먹었다.

요 사일런스 마법서를 겨우 만들었던터라 (재료로 쓰인 정의의 깃털 드롭률이 극악임.) 선뜻 길들이기를 시도하기가 꺼려졌었는데..

언제까지나 미룰 수는 없는 법. 레벨27때 길들이기 실패했다는 말은 못들어봤으니까..

 

이 자리가 바로 라이닉이 잠시 멈추었다 가는 곳이다. 고도 157m즈음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근처에 오면 스페이스 눌러서 애드 안내고 타면 되는데..

이게 딱 자리 맞추기가 생각처럼 쉽지않다. 게다가 라이닉이 바엘리스 요새를 한바퀴 순회하고 오는지라 한번 놓치면 10분이상 기다려야한다.

그렇게 40~50분정도를 허비하고 ㅡㅡ;;

 

레벨을 깡패로 그냥 석궁으로 한대 맞추고 애드난 채로 올라탔다.

이때 진짜 식은땀 줄줄 ㅋㅋ 아로트 때의 악몽이 떠올라서 ㅋㅋㅋ 줘도 못타는 발컨..

스샷에서도 나와있다시피 실패 99%에서 근소한 차이로 성공했다. ㅋㅋㅋ

사실 미니게임을 하나 틀려서 ㅋㅋ

미니게임 틀리는 사람이 있나? 네 여기 있어요. 하.. 긴장해서 다른 키 눌렀음. ㅋㅋ

라이닉 700m 고도 매우 바람직하다.

 

부케 금빛상자 엘룬 노가다하려고 잠시 키웠는데 (지금은 캐릭터 삭제)

오토가 꽤 보이길래 계속 파티초대로 괴롭혔더니 오토 주인이 답장을 줬다. ㅋㅋㅋ

파티가 잠시 유지되었었는데 지정루팅 내 캐릭으로 바꾸니까 탈퇴함.

 

핵 사용 인정하심.. ㅋㅋ

 

다시 본캐로 돌아와서~

템파밍은 한참 덜 됐지만 다시 파르나의 땅으로 건너왔다. 

저택 룩 (모자는 퀘템, 신발은 폐허템)

 

프리스트는 저택셋이 백작 느낌나서 제일 멋지다.

 

퀘스트로 받은 모자도 귀요미.

 

주말 포션.. 하나 당 다섯시간인데 총 30시간 ㅋㅋ

 다 못 먹고 사라졌다는게 함정.

 

무러미 족 있는 곳에서.

엑자란 무법지대 첫 입장.  

 

 

듀금ㅋ.

뒤치기로 순삭당함.. 퀘스트하는 쪼렙은 안 건드리신다면서요~

뭐 덕분에 두근두근 눈치보면서 퀘스트하고, 나름 재미있었다.

이게 바로 엑자란 "무법지대"의 묘미지. ㅋㅋ 나중에 반드시 복수(?)하리라! 

 

엑자란의 하늘.

 

요 아래는 잠시 옵션을 최상옵으로 올려서 스샷을 찍었다.

먼저, 하카나스 수도성.

 

엔피씨 횽이랑 팔짱끼고.jpg 엔피씨 횽 눈빛이.. 영... ㅋㅋ

 

출석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악마의 머리띠.

 

최상옵 스크린샷 끝~

 

드디어!! 불유 솔플 성공!!

레벨 28이라는 건 안자랑.. 클리어하는데 30분 이상 걸린 것도 안자랑..

변명을 해보자면 프리스트는 광역기가 없어서 쫄을 한마리씩 잡느라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음...

근데 인벤보니까 프리스트로 야타이만 10분대 나오고 할 건 다하더라. ㅋㅋ

 

아싸 6페이지까지 다 내꺼~ 물론 전부 상점행.

 

오토 귀찮게 하기(2).

심지어 대화도 주고받았다. ㅋㅋ

동문서답이었지만.. 아무래도 한국분이 아니신 것 같은데..

요즘은 모리네 꼬부기로 돈을 벌고 있다.

우리 서버 시세로 10레벨 일반 봉인석이 10은이고, 꼬부기를 레벨10까지 키워서 봉인해서 마리 당 1금정도에 올리면 잘 팔린다.

수수료 빼면 80은씩 꼬박꼬박 저축 중이다.

스샷의 만렙 꼬부기는 실수로 만든건데.. 원래 내 소켓에 넣을 꼬부기는 딱 레벨20까지 키워서 20레벨 일반봉인석 50은하는 걸로 봉인하는데.. 실수로 시간을 지나치는 바람에.. 30레벨 일반봉인석 90은 하는 걸로 봉인하는 수밖에 없어져버렸다.

내가 쓰긴 좀 그렇고 그냥 7금에 팔아버렸다.

 

라이쿠 쓰담쓰담

 

라이쿠 활강

 

청색 마룡 크테른

 

라이닉. 라이닉 꼬리 싫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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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6 ~ 140615 까지의 이카루스 이야기.

6월 15일 이후의 이야기는 월드컵 이벤트때문에 나눠야 할 것 같아서 따로 포스팅 예정.



아 손님이 없네.. 책이나 읽어야지.. (골동품 가게 주인 컨셉)


표정이 너무나도 장엄해서 찍어봄. ㅋㅋㅋ 두둥!!


그리고 드디어 하카나스 직할령 탈출~ 시원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한 하카나스 대해 도착~

여름이라 더운데 대해같은 곳 진짜 가고 싶었다. 전에 격동의 대지에서 아로트 길들일 때 와.. 진짜 용암이 곁에 있는 것 마냥 땀 뻘뻘 났었는데.





길들이기 피버 타임, 대해 펠로우들은 다들 고도가 높다.


수면 위를 걷는 남자


이카루스 데이트 장소로 공중농장을 추천합니다. 배경 진짜 예뻐 ㅠㅠ


심청이


아벤느를 사냥하다보면 알비노 아벤느가 젠되는데 '한파저항'을 가지고 있어서 파르나의 땅에서 한파 1단계를 이겨낼 수 있다.

그런데 고도가 좀 낮다고 들어서.. 차라리 라이닉이 고도 700m이니 한파 패널티받아서 300m이니 그냥 라이닉 탈 듯. 펠로우 칸이 부족해서 합리화하려는 건 아님.... ㅠㅠ


라이닉 길들이기 전까지 임시로 타고다닐 스크리머.


이곳이 바로 대해의 꿀빠는 곳! 공중에서 펠로우 전투하기 힘들었었는데 이곳에서 펠로우 타지 않고서 전투 가능하다.

피테로들이 이 곳 주위를 빙빙 도는데 공격가능한 거리에 있고, 애드가 안나기 때문에 한두마리씩 어글끌어서 공격할 수 있다.

물론 장거리 공격형 직업에게만 꿀빠는 장소가 되겠지만.. 하여간 이곳이 정의의 깃털 작업하기엔 최적의 장소이다.


론도찡 ㅠㅠ 적인데 미워할 수 없음. 론도찡의 슬픈 눈엔 틀림없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테지.


크로우 턱수염.. 크로우는 목소리가 아주 녹여준다. 성우분, 제가 좋아해요..


짠! 15금에 9900원에 판매하는 하카나스 예복을 구입했다. 지금 판매대행 시세가 30금인데 10년전 가격(한달전 가격)에 사서 대만족.


그리고 진~짜 힘들게 모은 정의의 깃털로 사일런스 마법서를 제작했다. 정말 힘들게 모은거라 함부로 라이닉 시도 못하겠어서 라이닉 길들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참고참아서 27레벨에 길들였다. 렙차가 심한데도 미니게임 키 하나 잘못눌러서 실패 99%떠서 호흡곤란 올 뻔함. ㅋㅋㅋㅋ


한파저항 펠로우여서 길들였는데 비주얼이 별로라 나중에 놓아줌.


라비니족 3형제 귀여어!! 3형제서 줄맞혀서 따박따박 행진하는 모습.


첫 미틀렌 폐허 시나리오 퀘스트. 시나리오인데도 듀금..ㅠㅠ 아직 저택 템파밍이 덜 됐어요...


길들이기 가능한 펠로우는 한번씩 길들여보고 가자는 주의.


NPC인가? 모르고 듀겨버림...

대망의 마공+마치 크테른!! 특성은 맹공. 얼른 키워서 무기에 작해야지 ㅎㅎ




올 치명타 헐~


한가지 흠이 있다면.. 눈 화장 아.. 눈 화장 왜 저걸로 선택했을까.. 다크서클 어째..


허세


1:1 결투 신청하면 화면이 이렇게 강조효과되면서 바뀌는데 크테른 표현이 멋져서 찍어보았다. 주인의 어정쩡한 손동작만 수정하면 진짜 월페이퍼 같았을텐데.



공주보다 론도의 표정이 더 슬퍼보여..


파르나의 땅 도착. 한파때문에 비행펠로우들 고도가 똥이 되고 임시방편으로 타고 다니기 좋은 펠로우. 나중에 라이닉길들이고서 바로 풀어줬지만 한동안은 유용하게 타고 다녔다.


이카루스 종료하고나면 펠로우 꼬신 것 밖에 기억안남. ㅋㅋ 열흘동안 대해도 가보고 파르나도 가보고 진짜 폭업했다. 뿌듯..하지는 않지만 (투자한 시간이 ㅠㅠ) 그래도 스트레스해소용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열흘이었다.

아이템은 저택3셋에 혹한신발. 저택 로브가 2솟에 체력 3줄이 나와서.. 평생템 될지도..

얼른 소켓 꼬북이 작업해야지~ 포치는 성채를 위해 남겨두고 거쳐가는 템에는 꼬북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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