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설정.
그러나 8월 17일 메르빌저택 이벤트가 끝이 났다고 한다.. 쥬륵..

의문의 메르빌저택에 다섯명이 붙잡혀옴. 전부 펠로우에 관해 죄를 지었고, 한명씩 희생되다가 결국 몰살엔딩.

펠로우를 물건 취급하는 서버 1위 버서커.
봉팔이짓으로 초보유저의 테이밍을 가로막는 가디언.
귀여운 펠로우만 길들이려고하는 펠로우외모지상주의에 빠진 프리스트.
펠로우봉인석 거래사기를 치는 어쌔신.
기억을 잃어서 침묵하고 있는 미심쩍은 레인저.

*노트엔 범인이 프리스트라고 썼지만, 범인을 레인저로 수정. 길목에 레인저의 까마귀깃털을 놓아 살짝 암시하는게 더 효과적인 연출일 듯하여..

*라비니 직쏘비니 - 쏘우의 연출를 그대로.
"Hello Riders. 당신은 펠로우를 소중히 하지 않았당!"

하지만 배후엔 레인저가. 직쏘비니의 마스터는 레인저였던 것. 마지막화에 직쏘비니가 마스터인 레인저에게 "마스터!!" 하고 달려감. 그러면 레인저가 최후의 생존자 버서커에게 비웃음을 흘리며 "Game over!" 하고 라비니 챙겨서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