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프면 병원을 가서 의사선생님 처방대로 잘 따라하면서, 왜 동물이 아프면 수의사 말을 불신하고 반려동물카페 회원 말을 신 받들 듯이 맹신하는걸까. 수의사가 괜히 6년 배우고 전문직이겠어? 사람 몸은 어렵겠지만 동물 정도는 나도 완벽히 이해할 수 있겠어 엣헴 하는 생각인걸까. 요근래 시험기간이라 미친듯이 스트레스받으며 공부하고 있는데, 이렇게 방대하고 어려운 공부를 본인들은 고작 인터넷 몇번 클릭하고서 이해했다고 생각하는건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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